'어젯밤 나는 네 얼굴을 보려고 달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.'


글 : 김용택 시인의 시 '달'
사진 : 직접 촬영.
텍스트 작업 : 싸이메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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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.by ㄹㅁㅎㅇ
무의식 中

사진출처 : 지인
촬영어플 : instamini
캘리어플 : S no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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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작시 배경화면 - 헌신

2017. 10. 23. 00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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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.by ㄹㅁㅎㅇ
'헌신' 中

캘리 : s노트 앱
사진 : 친구제공

배경화면 버전은 이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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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: 본인 촬영. 기본 캠.
시 : 나태주 '내가 너를'
편집 : cymera

'
내가 너를
얼마나 좋아하는지
너는 몰라도 된다

너를 좋아하는 마음은
오로지 나의 것이요,
나의 그리움은
나 혼자만의 것으로도
차고 넘치니까

나는 이제
너 없이도 너를
좋아할 수 있다.
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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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: 직접 찍음. (캔디필름 mini.)
글 : 소설 '아홉 켤레 구두로 남은 사나이' 中
캘리 : 폰 캘리 (노트5 s노트)

'줄담배질로 밤늦도록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면서 내가 생각한 것은 차알스 램과 차알스 디킨즈였다.
나하고는 전혀 인연이 없는 땅에서 동시대를 살았던 두 사람이 갈마들이로 나를 깨어있도록 강제하는 것이었다.'

- 갈마들이로 ; 갈마들다 (서로 번갈아가며 들어오다.)

Posted by thirstykid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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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 전용으로 인스타를 하나 계정추가했다.
실친들에게 보이는 건 아니겠지...?

티슷 계정 아이디가 곧 인스타 부계 아이디(닉넴?)
역시 시나 소설 발췌한 캘리그라피 사진들~.~

Posted by thirstykid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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